`택시` 서진호, 김형석과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 "빚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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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서진호, 김형석
`택시` 서진호가 김형석의 빚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야수와 미녀` 특집으로 작곡가 김형석-서진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형석은 "제가 와이프 만날 때는 빚이 굉장히 많았다. 20억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라며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도 와이프가 개의치 않아 했다. 열심히 일해서 갚아 나가면서 살면 된다. 그런게 다 경험이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 마음에는 빚이 있으니깐 결혼을 늦추고 싶었다. 그런데 와이프가 빨리 결혼해서 빚을 갚자고 했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돈관리를 맡긴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혼식은 둘 다 하지 말자고 했다. 지인 분이 호텔에 계시는데 나서서 잡아주셨다. 그래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이 양을 두고 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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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형석은 "제가 와이프 만날 때는 빚이 굉장히 많았다. 20억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라며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도 와이프가 개의치 않아 했다. 열심히 일해서 갚아 나가면서 살면 된다. 그런게 다 경험이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 마음에는 빚이 있으니깐 결혼을 늦추고 싶었다. 그런데 와이프가 빨리 결혼해서 빚을 갚자고 했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돈관리를 맡긴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혼식은 둘 다 하지 말자고 했다. 지인 분이 호텔에 계시는데 나서서 잡아주셨다. 그래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이 양을 두고 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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