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예쁜 복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좋은 식품 5가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사진=JTBC 에브리바디 캡처)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1.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10.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한편, 이런 가운데 복부 비만을 예방하는 식품도 눈길을 끈다.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은 최근 복부 감량에 좋은 식품 5가지를 발표했다.



    레드북은 아보카도, 후추, 사과, 아몬드, 각종 베리류 등을 추천했다.



    특히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은 항산화제와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어 몸을 맑게 가꾸어 준다.



    이와 함께 `지중해 식단`도 관심을 모은다.



    영국 `의학 저널`이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지중해 식단은 신체의 노화를 늦춰 젊음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출신 전문가들이 10년 동안 5000여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중해 식단을 장기간 섭취한 간호사들의 세포 노화가 늦추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 식단이란, 지중해 연안에서 이뤄지는 농산물 수확과 채집, 그리고 환경을 뜻한다. 좋은 환경에서 음식을 생산해 나누고 소비하는 과정이 모두 포함된다.



    전문가들은 "지중해 연안의 각종 채소와 생선, 과일 및 올리브유로 이뤄진 식단은 나이가 들면서 변해가는 DNA코드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중해 연안에서 채집한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조직이나 세포의 훼손을 막아 급속한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긴다.
    황동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스줌인] 대우증권이 필요한 까닭은?‥`2인자의 절치부심`
    ㆍ효성·코오롱이 박삼구 회장 백기사 자청한 까닭은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수저계급론, 당신은 어떤 수저를 들고 계신가요?"
    ㆍ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안 잤다" 불륜설 전면 부인…홍콩 수영장 사진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적중…현대차 팰리세이드 최대 판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유연하게 생산·판매하는 전략으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환과 전기차 캐즘 극복을 이끌고 있다.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현대차 팰리세이드(사진)의 글로벌 판매가 19만2285대를 기록해 이전 최다 판매량인 2023년(16만6622대) 실적을 넘어섰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2018년 처음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갖춰 2019년(10만 7514대) 2020년(15만7133대) 2021년(15만7688대) 매년 판매가 증가하면서 현대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자리잡았다.2022년에는 15만1427대로 소폭 감소했으나 현대차가 2022년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며 2023년에 전년 대비 10% 증가한 16만6622대 팔렸다.팰리세이드는 지난해에도 16만5745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16만 대 이상을 판매돼 스테디 셀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올해는 현대차가 2018년 처음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해 국내외에서 두루 인기를 얻었다.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5만5291대, 해외에서 13만 6994대가 팔려 처음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팰리세이드는 해외의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팰리세이드의 미국 판매량은 2019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59만2425대를 기록해 팰리세이드의 누적 해외 판매량(76만1927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업계에서는 팰리세

    2. 2

      "韓 조선·방산은 숨은 보석…美 주도 세계질서 속 역할 더 커질 것"

      “미국이 새로 짜는 세계 질서에서 한국은 정말 중요해질 겁니다.”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거스의 니컬러스 본색 사장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국의 조선과 방위산업을 세계 경제의 “숨은 보석”에 빗댔다. 또 한국은 원래도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지만 요즘은 전략적 중요도가 더 커졌다고 했다. 올해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한국이 성과를 낸 것도 미국이 한국의 위상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봤다. 내년 미국 경기에 관해선 낙관적으로 전망했지만 인공지능(AI) 관련주 주가가 급락하면 경기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관세 협상에서 한국이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전략은) 겉으로 보기엔 ‘미친 듯 보이지만 나름의 방식’이 있었습니다. 중국 등 적대국에는 관세 ‘몽둥이’를 세게 휘두르고, 반대로 한국과 같은 동맹국에는 상대적으로 완화된 접근을 했습니다.”▷미국이 한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인가요.“한국의 숨은 보석은 조선업과 방산입니다. 저는 최근 ‘새로운 주권국’이란 표현을 많이 씁니다. 과거부터 전략적으로 중요했지만 최근 수십 년 사이에 국가 경제 역량 등이 질적으로 달라진 나라들입니다. 한국이 대표적이죠. 미국은 세계 질서의 판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한국과 호주 같은 나라가 앞으로 (미국에) 정말 중요해질 것입니다.”▷미국 중앙은행(Fed)이 고용 둔화를 우려해 최근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미국 경제의 약 70%

    3. 3

      사천피·케데헌이 이끈 'K프리미엄 시대'…도원결의 맺은 'AI 깐부'

        AI -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 서비스인공지능(AI)이 ‘챗봇’을 넘어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했다. 오픈AI와 구글은 스스로 추론하는 자율형 AI 모델 시장을 놓고 경쟁했다. 산업계는 AI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는 전략에 집중했다. 국가 차원에선 자국 데이터와 문화를 학습한 ‘소버린 AI’ 붐이 확산했다. 한국을 비롯해 각국 정부가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Birth rate - 2년 연속 반등한 출생률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이 올해 0.8명 안팎으로 예상됐다. 9년 만에 반등 추세로 돌아선 지난해(0.75명)의 흐름을 올해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 해 70만 명씩 태어난 ‘2차 에코붐 세대’(1991~1995년생)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효과로 분석됐다.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정책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Chimaek Meeting - '깐부 CEO' 치맥 회동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0월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 매장에서 한 ‘치맥’(치킨+맥주) 회동이 세계에 중계됐다. 한국의 치맥 문화를 세계에 다시금 알렸다. 소맥(소주+맥주)을 나눠 마신 세 명의 글로벌 CEO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동안 언론에 제대로 노출되지 않았던 이 회장과 정 회장이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선 계기가 됐다. Debt Crisis - 확산하는 국가부채세계 주요국의 국가채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국가부채(D2 기준) 비율은 올해 53.4%에서 2030년 64.3%까지 오른다. IMF가 선진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