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17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한 택배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890㎡ 규모의 창고 건물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4억 5천만 원어치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소방대원 34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지만 창고 내부에 택배 물건 등 인화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저계급론, 당신은 어떤 수저를 들고 계신가요?"
ㆍ효성·코오롱이 박삼구 회장 백기사 자청한 까닭은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사기혐의 최홍만, 조사후 입 굳게 다문 모습…혐의 인정하나?
ㆍ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안 잤다" 불륜설 전면 부인…홍콩 수영장 사진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