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로 다음달 2일부터 12월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 서울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부산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열린다.
강의는 은퇴 재무 설계, 소득과 지출 관리, 재취업, 건강 관리, 상속과 증여 관련 법률 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관심 있는 금융 소비자는 누구나 주금공 홈페이지(hf.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기윤 주금공 주택연금부장은 “내년부터는 서울과 부산 외에도 아카데미 개설 요청이 있는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