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먹방송`을 불렀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질문에, "며칠 전 멤버들이 배가 고파서 먹방 노래를 부른 게 있다"며 선보였다.단체 개인기를 선보이며 "초밥, 조밥, 계란말이 등으로 만든 노래다. 배가 고플 때 사진도 찾아보고 그림도 그린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표현했다. 또한, DJ 최화정이 "소속사 선배들 중 누가 제일 신기했느냐"라는 질문을 하자 "박진영 PD님이다. TV에서 보던 분인데 신기해했다. 생각보다 키도 크더라"라고 박진영을 언급했다.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우아하게` 뮤직비디오에서도 평균 연령 18세인 트와이스는 밝은 에너지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데뷔 일주일 만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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