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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코믹+로맨스+액션 세 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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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무휼 역)은 신세경(분이 역)과 함주로 떠나며 무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윤균상은 신세경을 기다리며 “아 안돼. 여인한테 신경쓸 때가 아냐. 입신양명! 그래! 할머니를 생각하자.” 혼잣말을 하는 모습으로 순수한 무휼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어 윤균상에게 신세경은 “무사님..저랑 가시겠어요?”라고 말하니, 윤균상은 눈을 번쩍뜨며 “어디로 가시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균상에게 신세경은 함주로 가자고 제안하고, 머뭇거리는 윤균상에게 신세경은 “이성계장군부대에서 호발도나 왜구하고 싸우다보면, 무사님은 금방 이성계장군 한테 인정받고 이름을 날리실 거예요.”라고 말해 윤균상은 마음이 흔들렸다.




    윤균상은 놀라며 “이름을 날려요?”라고 말하니 신세경은 “예. 입신양명하는 거죠. 무사님은 제가 본 무사님들 중에 최고시니까요.”라는 말에 윤균상은 고민 없이 “네. 갑니다. 함주.”라고 대답하며 둘은 함주로 같이 떠났다.




    이후 윤균상은 함정에 빠진 유아인(이방원 역)을 구하며 다시 재회하게 되고 “야..내가 또 구해드렸네! 인연은 인연이에요! 우리가!”라고 순수하게 말해 유아인은 “넌 좀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윤균상에게 무안을 줘 시무룩해진 모습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력 넘치는 무휼 역의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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