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황정음♥박서준 로맨스 본격화 “다신 도망안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MB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제 도망 안 갈 거다’는 부제의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온 신혁(최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혜진(황정음)과 만난 신혁은 20주년 특집호에 힘을 실어준다.



혜진과 만난 하리(고준희)는 “내가 어떻게 너한테 그런 짓을 했을까”라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성준(박서준)과 혜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편 성준은 판매부수 1위 탈환을 위해 코피를 쏟으며 고군분투하고, 혜진은 잠든 성준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언니 이제 도망 안 갈거다”는 말로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어 김혜진은 ‘웰컴 지성준’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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