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결혼, 혼전임신 여부에 엇갈린 입장 `관계자vs웨딩업체`

유키스 동호 결혼, 혼전임신 여부에 엇갈린 입장 `관계자vs웨딩업체`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22)가 아이돌계 최연소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혼전임신과 관련해 보도가 엇갈리고 있다.







26일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유키스 출신 동호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동호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호의 결혼 소식 이후 혼전임신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담당 웨딩업체 측이 입장을 전했다.



당일 아이웨딩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동호 예식 건은 내부 직원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았을 만큼 극비리에 진행된 사항이다. 나 역시 오늘(26일) 점심쯤에 소식을 들었다”면서 “상담 당시에도 목격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또 웨딩업체 관계자는 “혼전 임신 여부 역시 우리 측이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며 난색을 표했다. 잠정적으로 혼전임신에 대해 모르는 사항이라고 밝힌 것.



하지만 한 관계자는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인 상태다”라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군대 복무와 관련해서는 “이미 공익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따로 걱정하는 부분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 동호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에는 DJ 등으로 모습으로 드러낸 바 있다.











유키스 동호 결혼, 혼전임신 여부에 엇갈린 입장 `관계자vs웨딩업체`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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