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의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전기차 SM3 Z.E. 5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G밸리의 10개 지식산업센터가 출자한 Gcar 협동조합은 입주기업들이 필요할 때 전기차를 나눠 타는 `Gcar 셰어링`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와 완속 충전기를 각각 50대씩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연차 별로 총 1,00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대표이사는 "연말까지 공급 예정인 SM3 Z.E. 50대 이후에도 Gcar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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