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츠와나 투자무역청(BITC)과 무역투자 진흥 노하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MOU로 두 기관은 ▲ 무역·투자 정보 교환 ▲ 시장 조사 ▲ 전시회와 무역사절단 파견 등 무역 촉진활동 ▲ 외국인 투자 유치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보츠와나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이날 코트라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한-보츠와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도 참가해 1대 1 수출 상담회 등을 개최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