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는 액면가 100원인 주식을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10주를 1주로 병합)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2억988만971주에서 2098만8097주로 줄어든다.

바디텍메드는 이와 함께 2억84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목적은 직원 상여금 지급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