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 욕설 논란 언급 "마음에서 많이 내려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Drama H 새 드라마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유일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논란을 마음에서 많이 내려놨다"고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이번에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워낙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선택하게 됐다. 암울한 캐릭터들 피해서 명랑하고 쾌활한 캐릭터를 맡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이태임은 가수 예원과 예능 프로그램 녹화 도중 욕설 논란에 휩싸여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29일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