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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기도 아파트 분양권 4.3조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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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기도에서 아파트 분양권이 4조 3,000여억원이나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1월부터 10월 16일까지 경기도 아파트 분양권이 거래된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총 4조 2,888억원의 분양권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구별로는 화성시가 9,618억원으로 분양권 거래액이 가장 컸으며, 하남시 5,171억원, 김포시 4,664억원, 평택시 3,052억원, 성남시 수정구 2,687억원, 수원시 권선구 2,155억원, 남양주시 2,143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의 분양권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면서 시가총액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동탄2신도시가 있는 청계동(5,595억원)과 동탄면(2,090억원)에서 분양권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이어 하남시와 성남시 수정구의 경우 위례신도시가 있는 하남시 학암동(3,498억원)과 성남시 창곡동(2,687억원)에서 분양권 거래가 많이 이뤄졌습니다.

    평택시에서는 소사벌지구가 위치한 비전동(1,314억원)의 분양권 거래가 많았으며, 김포시는 감정지구가 위치한 감정동(1,747억원)의 분양권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또, 김포시는 도시철도 개통과 마곡지구 개발 등의 영향으로 집값상승률이 높고, 분양권 거래까지 활발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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