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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vs 오현경, 미모 겨루던 미스코리아시절…‘진’ 내정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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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배우 고현정과 오현경의 미스코리아 시절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는 이승연, 오현경, 김성령 등 다수의 미수코리아를 배출한 이훈숙 원장이 출연해 미스코리아들의 근황과 대회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오현경이 출전을 포기하려했었다는 소문이 언급했다. 당시 ‘진’이 내정되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고현정이었다는 것.



    이훈숙 원장은 “오현경이 이미 진선미가 정해져있다는 이야길 듣고 왔더라”며 “그때당시 이미 스타였던 오현경이 탈락해서 이미지가 나빠지길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훈숙 원장은 오현경을 설득한 끝에 대회에 출전시켰고, 고현정을 누르고 ‘진’의 영광을 안았다. 당시 대회에서 고현정은 소문과 달리 ‘선’을 차지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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