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코웨이, 직원의 몸과 마음까지 헤아리는 '사람이 행복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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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코웨이, 직원의 몸과 마음까지 헤아리는 '사람이 행복한 기업'](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23961.1.jpg)
코웨이는 다른 대기업과 달리 자유롭고 밝은 사내 분위기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로 소문이 나 있다. 코웨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코웨이, 직원의 몸과 마음까지 헤아리는 '사람이 행복한 기업'](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23924.1.jpg)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인 ‘코웨이 데이(Coway Day)’를 지속적으로 열어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CEO)가 허물없이 어울리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07년 시작한 ‘하이팅(High-ting)’ 역시 본부장과 본부 직원 간의 수평적 의사소통을 강화해 반응이 좋다. 하이팅은 20여명의 직원과 부문장이 함께 한 가지 테마를 정해 허심탄회하게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패션쇼 체험, 암벽 등반, 바다낚시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회사 내부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티 ‘룰루랄라’를 새롭게 개편해 전 임직원의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CEO와 함께하는 독서클럽 ‘보고 또 보고’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고 공유하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기도 하고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외부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해 임직원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웨이 해피마인드’, 동호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 임직원이 생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쓸 수 있는 ‘해피버스데이 연차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