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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전원주택 송정뉴캐슬 100% 맞춤형 계약자들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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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권 전원주택들의 인기몰이가 꾸준하다. 아파트와 밀집된 주택에 싫증이 나거나 층간소음 등으로 이웃간 갈등이 심해진 탓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이천 전원주택 송정뉴캐슬은 이런 상황도 겹치면서 맞춤형 전원주택이라는 장점을 살려 성공적으로 분양이 진행중이다. 기존 전원주택들이 내부 구조만 선택할 수 있게했다면 송정뉴캐슬은 다르다.



    목조주택과 철근 콘크리트주택 등 외관 자재 역시 선택할 수 있게 했고, 가족 구성원들의 필요에 따라 내부 구조까지 맞췄다. 그래서 35세대가 전부 다른 집이다.



    또한 전용 330~495㎡까지 넓은 부지도 장점이다. 경기도 일대에는 대단지로 평균 495㎡ 부지의 전원주택이 드물다. 주택 부지가 넓기 때문에 여유있는 주거 공간이 확보된다.



    이 전원주택은 주변 전원주택에는 없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하나는 넓은 단지 내 도로다. 단지내 도로가 좁다면 차가 양방향으로 소통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열선공사까지 하기 때문에 겨울철 결빙걱정이 없다.



    또 한가지는 주변 개발 호재다. 송정뉴캐슬 전원주택에서 불과 5분거리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신둔역과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도암IC(예정)가 위치해 있어 서울이나 분당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신둔역은 분당선 이매역에서 불과 5정거장으로 이천 시민들의 쇼핑문화와 자가용으로 이동하던 SK하이닉스 근로자들의 출퇴근 문화가 바뀔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이천 시내권 전원주택인 갈산동뉴캐슬을 조기 완판한 극진산업개발 박종광대표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시공을 하니 만족도는 높아지고 지역내 랜드마크 전원주택이 됐다"고 말했다.

    송정뉴캐슬은 50일 만에 분양율 80%를 넘겼으며 주변 여주나 용인에서 전원주택을 찾는 손님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1800-6474 로 전화하면 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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