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시청률 (사진 = SBS)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유해, 극본 마주희)이 매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돌아온 황금복’은 19일에는 전국시청률 16.6%, 수도권 시청률 16.9%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전날보다 1.5% 이상 상승하며, 사흘 연속 15%를 넘었다.



최고 순간 시청률은 20.35%로, 왕여사가 은실과 말자에게 “황금복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캐묻자, 말자가 “할머니가 그렇게 구박하고 무시하던 금복이! 걔 아버지가! 댁의 아드님!..강태중 회장 맞다구요!!!”라고 답하는 장면이다.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은 심혜진, 전미선, 이혜숙 등 기라성 같은 중년 연기파 배우와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등 젊은 연기자들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이기적 욕망을 위해 타인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악인과 그들을 벌하는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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