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 열애 / 사진=tvN '환상 속의 그대'
조현영 알렉스 열애 / 사진=tvN '환상 속의 그대'
조현영 알렉스 열애

가수 알렉스와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알렉스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알렉스는 과거 방송된 tvN ‘환상 속의 그대’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성형 수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알렉스는 “날 만나기 전에 했던 성형은 괜찮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나를 만나면서 성형을 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중 성형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눈 성형을 하고 싶다길래 붓기가 빠지면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3개월 후에 다시 만났는데, 거부감이 들어 헤어지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12살 차이가 나는 가요계 선후배로, 또 한번 가요계 커플이 탄생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