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부녀, 슈퍼맨 하차…엄마 윤혜진이 전한 지온이 근황 “많이 컸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엄태웅-엄지온 슈퍼맨 하차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슈퍼맨’ 하차를 확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지온이의 최근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인형 보러 갈까?’ 안갈 수 없는 거잖아요, 아파도 인형이랑, 유니콘 보고 엄청 신난 엄지온. 짱 큰 곰, 자이언트 브라우니. 엄마도 신기”라는 글과 함께 딸 지온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 양은 가로수길 명물로 자리잡은 대형 곰인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닥에 앉아있지만 그새 훌쩍 자란 키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이달 중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4일 “엄태웅이 영화 촬영 준비와 스케줄 때문에 하차하기로 했다”며 “새로 투입되는 가족은 없으며, 앞으로 이휘재 이동국 송일국 추성훈 네 가족 체제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기량, 조폭들과 무슨 사이길래…얘기 들어보니 `충격`
ㆍ"조희팔 살아있다" 목격자 증언 쏟아져…휠체어 타고 경호원 호위 받아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한국·자메이카] "지동원의 재발견" 한국 3골 폭발…자메이카 피파 랭킹은?
ㆍ`너목보` 신승훈 임창정, 나이만 더해도 91세…`연륜美` 현장장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슈퍼맨’ 하차를 확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지온이의 최근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인형 보러 갈까?’ 안갈 수 없는 거잖아요, 아파도 인형이랑, 유니콘 보고 엄청 신난 엄지온. 짱 큰 곰, 자이언트 브라우니. 엄마도 신기”라는 글과 함께 딸 지온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 양은 가로수길 명물로 자리잡은 대형 곰인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닥에 앉아있지만 그새 훌쩍 자란 키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이달 중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4일 “엄태웅이 영화 촬영 준비와 스케줄 때문에 하차하기로 했다”며 “새로 투입되는 가족은 없으며, 앞으로 이휘재 이동국 송일국 추성훈 네 가족 체제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기량, 조폭들과 무슨 사이길래…얘기 들어보니 `충격`
ㆍ"조희팔 살아있다" 목격자 증언 쏟아져…휠체어 타고 경호원 호위 받아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한국·자메이카] "지동원의 재발견" 한국 3골 폭발…자메이카 피파 랭킹은?
ㆍ`너목보` 신승훈 임창정, 나이만 더해도 91세…`연륜美` 현장장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