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 (사진 = KBS)



방송인 홍진호가 담배를 피다가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의자병`을 다루며 `의자를 버려야 내 몸이 산다 : 스탠딩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자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날 비타민에 출연한 홍진호는 척추 건강을 위해 전문의가 금연을 권하자 금연을 못하겠다고 선언(?)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에 홍진호는 "올해 초에 비타민에 출연해 금연 선언을 했다. 그 때, 내가 담배 피는 걸 보는 사람은 날 때리라고 했다가 진짜 맞은 적이 있어서 함부로 금연 선언을 못하겠다"고 심정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럼에도 홍진호는 "당장 끊는 건 어렵더라도 꼭 담배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철, 루미코, 현영, 홍진호, 박기량, 광희, 베리굿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1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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