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광고 논란` 박진영, 트와이스에 "남자친구 데려오면 밥 사줄 것" `무슨 말?`(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신인그룹 트와이스와 박진영이 함께 모델로 나선 교복 광고가 선정성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박진영의 발언이 화제다.



이달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교복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애 금지령이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박진영은 "딱 3년이다"라며 "연애 금지령이 풀린 이후에는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밥도 사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트와이스는 "연애 금지령을 5년 쯤은 해야된다"라고 말해 박진영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박진영이 트와이스와 함께 모델로 나선 교복 광고는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문구와 자극적인 사진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상태다. 이후 JYP측은 현재 해당 업체 측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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