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란제리, 수영복 원단 및 부자재 전시회 ‘인터필리에르 상하이 2015’와 섬유 종합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5’에 고객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인터필리에르는 12일부터 이틀간, 인터텍스타일은 13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효성은 이들 전시회에서 효성의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와 기능성 나일론 제품 등을 홍보하고 고객사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