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10년 무명생활 "부모님에게 눈엣가시" 무슨 말?(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무명생활 동안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아버지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황치열에게 배우의 길에 있어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들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황치열은 "10년간 명절에 내려가면 부모님께 눈엣가시몄다”며 “항상 `뭐 한다고 서울 가 있냐`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치열은 "고민을 했는데 답은 하나더라. 제가 하고자하는 걸 하는 게 정답이더라. 죽자 살자했다"고 전했다.






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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