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부터 의류까지… "골프용품 여기에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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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주최 '2015 한경골프박람회'
대치동 학여울역 쎄텍(SETEC)서 11일까지
골프클럽, 의류 등 최대 60% 할인
대치동 학여울역 쎄텍(SETEC)서 11일까지
골프클럽, 의류 등 최대 60% 할인
한글날인 9일 2015 한경골프박람회(10.8∼11) 2일차 행사가 열린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쎄택·SETEC)은 연휴 첫날을 맞이해 행사장을 찾은 골프 애호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경제신문 주최, 롯데백화점으로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야마하, 핑,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니켄트, 리요, 마루망 등 골프클럽이 총 출동, 시중가 대비 30∼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골프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장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2, 3전시장에 마련된 각 브랜드 부스를 꼼꼼하게 돌아보며 골프클럽과 가방, 의류 등 쇼핑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성남에서 부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김창섭(54)씨는 "일반 매장보다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최근에 골프를 시작한 아내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서울무역전시장과 가까운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페스티벌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 정원식(36)씨는 "연휴 첫날 가족들과 쇼핑과 나들이 겸해 삼성동을 방문했다가 마침 한경골프박람회가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평소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2015 한경골프박람회는 주말인 오는 11일까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박람회 초대권이나 롯데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전에 한경골프박람회 홈페이지(www.golfshow.kr)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신청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주최, 롯데백화점으로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야마하, 핑,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니켄트, 리요, 마루망 등 골프클럽이 총 출동, 시중가 대비 30∼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골프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장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2, 3전시장에 마련된 각 브랜드 부스를 꼼꼼하게 돌아보며 골프클럽과 가방, 의류 등 쇼핑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성남에서 부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김창섭(54)씨는 "일반 매장보다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왔다"며 "최근에 골프를 시작한 아내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서울무역전시장과 가까운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페스티벌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 정원식(36)씨는 "연휴 첫날 가족들과 쇼핑과 나들이 겸해 삼성동을 방문했다가 마침 한경골프박람회가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평소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2015 한경골프박람회는 주말인 오는 11일까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박람회 초대권이나 롯데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전에 한경골프박람회 홈페이지(www.golfshow.kr)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신청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