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일본관광객 유치 주요 여행사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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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적극 뛰어들었다.
경기관광공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자원 답사 팸투어를 실시했다.
공사는 엔화 약세, 메르스 등의 악재로 침체된 일본 시장의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JTB, 킨키닛폰투어리스트 등 일본 현지의 주요 여행사 한국 상품 담당자 1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추진했다.
팸투어는 남한산성, 수원화성 및 화성문화제, 한국민속촌, 대장금파크, 스킨애니버셔리 등 일본시장에서 주목받는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색 볼거리와 한류 체험거리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경기도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일본 현지 여행사 등 관광업계에 적극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침체일로의 일본 시장 관광수요를 빠르게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기관광공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자원 답사 팸투어를 실시했다.
공사는 엔화 약세, 메르스 등의 악재로 침체된 일본 시장의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JTB, 킨키닛폰투어리스트 등 일본 현지의 주요 여행사 한국 상품 담당자 1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추진했다.
팸투어는 남한산성, 수원화성 및 화성문화제, 한국민속촌, 대장금파크, 스킨애니버셔리 등 일본시장에서 주목받는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색 볼거리와 한류 체험거리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경기도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일본 현지 여행사 등 관광업계에 적극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침체일로의 일본 시장 관광수요를 빠르게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