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스파크 연비왕, 주유상품권 100만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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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대회는 미리 공개된 주행 영상을 감상한 후 영상 속 주행 방법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실연비를 측정하고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해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23일까지 스파크를 20km 이상 주행한 뒤 계기판의 주행거리와 평균 연비 사진 등을 이벤트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고객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연비왕 4명에게는 주유상품권 100만원이 지급된다.
사전 공개 영상에는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아프리카 TV BJ 대도서관이 참가했다. 스파크를 타고 쉐보레 동서울서비스센터와 강남 논현대리점을 각각 출발해 쉐보레 분당판교전시장에 이르는 20km 이상의 거리를 운전하며 실연비를 측정했다. 이재우 감독의 최고 연비는 25.6㎞/L, 대도서관은 20.5㎞/L가 나왔다. 응모 고객 중 대도서관의 최고 연비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한 150명은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의 실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스파크의 디자인, 안전성, 편의사양 등을 확인하고 연비를 절약하는 비법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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