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 사진 = JTBC 방송 캡처
이경실 남편 / 사진 = JTBC 방송 캡처
이경실 남편

개그우먼 이경실과 그의 딸 손수아가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태리 여행을 떠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 이경실은 "주말에는 남편이 직접 요리를 해준다"라며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의 남편은 "가족들이 내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면서 "주말에 가족들의 식사는 주로 내가 책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날 이경실은 주방에 들어서 음식을 만든 후 남편에게 "나는 여보가 좋아하니까 더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경실 손수아 모녀가 이태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밤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