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야외활동 많은 계절, 루메니스 투(엠투투)를 이용한 피부과 치료로 일상 생활 지장 없는 기미 색소, 피부 노화 치료 인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야외활동이 많은 10월,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같은 환절기에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으로 발생한 색소 침착 트러블과 넓어진 모공에 대한 고민이 늘면서 모공 치료와 피부 색소질환 치료에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으면서 효과적인 루메니스 투(엠투투)가 직업적으로 쉬지 못하거나 표시가 나면 안 되는 경우, 여행하면서 치료가 필요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루메니스 투는 IPL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국 루메니스사(社)의 의료기기이다. 두 가지 모드, 6가지 필터를 이용하여 균일한 에너지 전달로 치료 효과를 높인 Optimal Pulse Technology(OPT) 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독보적인 IPL 시술 모드로 주근깨, 잡티, 기미, 검버섯 등 표피층의 색소질환과 안면 홍조와 같은 혈관 질환에 선택적으로 빛을 흡수시켜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또한, 1565nm의 어븀야그 레이저의 쿨스캔 프랙셔널 모드는 얼굴에 표시를 내지 않고도 색소 치료 효과를 증가시키며,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을 높이고 넓어진 모공 수축에도 효과적이다.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시키는 1565nm의 어븀야그는 세계 최초로 쿨스캔 스캐너를 적용해 피부층을 냉각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피부에 효과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개발되었으며, 피부 탄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피부 톤까지 밝게 재생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 ResurFX 프락셔널 기술은 피부에 수만개의 점을 찍은 것처럼 레이저가 진피 층에만 작용하고 그 주변 부위 피부를 보호하면서 치료한다. 먼저 촘촘한 간격으로 미세한 마이크로 빔을 생성하고 이 마이크로 빔이 표피를 거쳐 진피 층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진피 층까지 전달된 마이크로 빔이 줄기세포를 자극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원리이다.



    박피를 통한 피부 재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를 포함한 외상, 수술 흉터, 튼살 개선 및 모공을 축소시키는 것이 추가된 장점이다.



    주름, 피부노화, 흉터 및 켈로이드, 카페오레 반점, 혈관종을 포함한 선천성 모반의 치료 등으로 강남에서 유명한 피부 성형 전문 세련 피부과 황규광 대표원장은 "가을철 야외 활동으로 인한 피부트러블로 고민하거나 겨울을 앞두고 얼굴을 매끈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를 바라는 많은 이들이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면서 "엠투투 하나로 색소 질환, 혈관 질환 등 여러 가지 피부 질환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현상도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병원과 환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세련 피부과는 피부과로는 드물게 수술실 2개와 다수의 레이저 장비를 갖춘 미용 피부외과 분야에 특화된 피부과로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국내 VIP층과 해외 의료관광객을 위한 프리미엄 센터를 독립된 건물에 오픈하여 루메니스 투(엠투투)를 시술하고 있다.



    도움말: 2015 세계피부외과학회 대회장 황규광 원장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MBC해설위원 계속…박잎선과 이혼은 별개? "하차없다"
    ㆍ`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주식 투자 손해에 그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혼, “야성적인 남편에 반해‥내 눈이 어두웠다” 후회
    ㆍ조인성, 스타일리스트에 차 선물…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맞춤형 좌석을 구매해 장거리 비행 부담을 줄일 수 있었던 좌석이라 아쉬워하는 반응이 나온다.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2026년 1월1일부터 엑스트라 레그룸으로 통합 운영된다. 구매일 기준으로 이달 11일부터는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구매할 수 없게 했다. 아시아나항공 A350 기종에서 선택 가능한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일반석보다 다리 공간이 4인치 더 넓다. 비즈니스석 바로 뒤 10~14열에 위치했으며 일반석 우선 탑승,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특히 장거리(미주·유럽·호주) 노선 이코노미 스마티움 구매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를 제공해 탑승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1일부터 이 좌석을 없애기로 결정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전 기종 유료좌석의 통일된 운영을 위해 A350 항공기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으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달 11일 이전에) 기존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환불 후 인하된 가격으로 (엑스트라 레그룸을) 재구매하거나 기존 상품 유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로 양사 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2026년 말까지 자회사로 운영하며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화학적 통합 수순을 밟는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은 전주보다 5.7원 하락한 1805.1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0원 내린 1713.1원으로 집계됐다.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749.3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건 알뜰주유소로 1720.4원이었다.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7.8원 하락한 1652.7원을 기록했다.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진전 기대와 중국의 경제지표 악화 등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2.2달러 내린 60.3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8달러 하락한 75.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3.7달러 내린 80.3달러로 집계됐다.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환율 상승세에도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음 주에도 국내 유가는 내릴 것"이라며 "이 같은 하락세가 12월에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예금’을 통해 최고 연 3.25%(12개월 만기·16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도 최고 금리가 연 3.1%에 달한다. 농협은행 ‘NH올원e예금’도 연 3.0% 금리를 준다.지방은행도 잇달아 연 3%대 금리 예금을 쏟아내고 있다. BNK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3.15%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과 제주은행 ‘J정기예금’은 각각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1% 금리를 적용한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 역시 최근 금리를 높이며 연 2% 후반대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예금 금리는 연 1%대에 머물렀으나,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예금 금리가 따라서 오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의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며 예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증권사들이 원금 및 초과 수익을 보장하는 종합투자계좌(IMA) 도입을 추진하자 은행과 증권사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은행 예금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971조9897억원으로, 지난 9월 대비 두 달 만에 21조288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 영업에 소극적이던 저축은행도 최근 예금 금리를 높이고 있다. CK저축은행은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 연 3.18%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HB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스마트저축은행 ‘e-로운 정기예금’, 청주저축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