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이혼 암시 SNS글 보니 "이번 일만 끝나면…"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잎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사진을 올리고 "예쁘다. 힐링하자.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라고 남겼다.



이혼이 보도되기 하루 전날에도 박잎선은 "어려 보이려고 앞머리 자름. 좀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MBC`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을 받은 자녀 송지아 양과 송지욱 군의 사진은 함께 출연한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인스타그램에 종종 게재됐다.



박잎선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5일 이혼 소식이 보도되자 심경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어 오랜 시간 별거했다. 자녀 송지욱 군과 송지아 양은 현재 박잎선이 양육 중이며 송종국이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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