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이혼설(사진=MBC 세바퀴 캡쳐)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잎선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잎선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잎선은 "송종국을 처음 본 날 30분 만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종국에게 연락이 와 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신 뒤 새벽 3시쯤 헤어졌다. 날 데려다주고 집에 갔는데 내가 문자로 `우리 집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보냈더니 송종국이 3분만에 집으로 찾아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박잎선은 부모님 동의 하에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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