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t급 벌크선 '현대 코미포'호
현대상선은 7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15만t급 벌크선 ‘현대 코미포’호 명명식을 열었다. 이 선박은 15년 동안 연간 100만t의 유연탄을 수송해 한국중부발전에 공급한다. 안진규 한진중공업 사장(왼쪽 첫 번째), 이정릉 한국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세 번째),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상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