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장미인애가 심경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불거진 연인과의 홍콩여행 보도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사업가 남자친구와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밝혀진 장미인애의 남자친구는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회사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건에 휘말려 자숙해오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