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호재만난 모바일 결제주 '싱글벙글', 주식자금 추가로 활용해볼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바일 결제 관련주가 승승장구다. 핀테크 관련주로 분류되며 연초 상승세를 이어갔다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주가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및 삼성페이 등의 호재를 만나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급결제업체, 정보보안업체, 신용평가기업 등 해당 종목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덮어놓고 관련주를 사들이기보다는 보유 기술과 실적을 면밀히 검토해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 것이 좋다.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찾았다면 보다 높은 수익을 위한 레버리지 수단으로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할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호재만난 모바일 결제주 '싱글벙글', 주식자금 추가로 활용해볼까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6% 최저금리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2.6%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2.6%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을 이용 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위즈코프, 엠벤처투자, SGA, 용현BM, 신성통상, 퍼스텍, 갑을메탈, 우리조명, 서희건설, 레드비씨 등이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은?

    온라인 대표 경제신문인 한경닷컴이 대한민국 대표 스탁론 하이스탁론과 손잡고 투자자들의 주식자금 고민 해결에 나섰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은 주식매입자금대출은 물론 주식담보대출, 주식 미수/신용 상환대출 등 연계신용 투자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연 2.6% 업계 최저금리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연장수수료 無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0313

    바로가기

    ADVERTISEMENT

    1. 1

      금감원 압박에…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 미국주식' 문닫는다

      증권사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가 모여 있는 키움증권의 미국주식 채널이 문을 닫았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해외주식 영업에 대해 고강도 압박을 나선 영향으로 보인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텔레그램 채널 ‘키움증권 미국주식 톡톡’ 채널에서 오는 26일 채널을 폐쇄한다고 공지했다.이 채널은 2018년 9월 개설됐으며, 텔레모아의 지난 22일 집계 기준 3만6910명이 구독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들 중 가장 많은 숫자다.이번 결정을 두고 금감원의 압박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금감원은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마케팅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현금성 이벤트 중단을 요구한 데 이어, 주요 플랫폼 증권사에 대한 수시검사에도 착수했다.특히 투자자에게 발송되는 알림이나 정보성 메시지가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지도 금융당국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틱톡 품은 오라클, 목표가 상향 잇따라"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국내 종목 3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해외 종목 3개를 제공합니다.코어16의 퀀트 알고리즘 EGO는 23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오라클, 아마존, 프로로지스를 유망 투자처로 선정했다.  오라클, 바이트댄스와 합작회사 계약 체결코어16은 오라클에 대해 주가 상승 요인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와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웰스파고는 오라클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28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간밤 종가인 198.38달러와 비교하면 41% 높은 수준이다. 오라클이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등이 시장에서 나온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AI 등 조직 개편코어16은 아마존에 대해 인공지능(AI) 책임자 사임을 포함한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첨단 반도체와 대규모언어모델(LLM) 분야에서 경쟁사들을 따라잡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마존은 범용인공지능(AGI) 부서를 반도체 설계 조직, 양자컴퓨팅 등을 포함한 더 큰 사업부로 재편할 예정이다. 기존 AGI 부서를 총괄해 온 로히트 프라사드가 올해 말 사임하고, 개편 조직은 현재 클라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는 피터 드산티스가 이끈다. 아마존은 자사의 AI칩 트레이니엄(Trainium)의 판매 확대를 위해

    3. 3

      해외직접투자 3분기 만에 증가…對美 투자는 55% 늘었다

      올해 3분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직접투자가 세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미국에 대한 투자는 55%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가치가 안정된 데다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도 완화된 영향이다.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 해외직접투자(총투자액 기준)는 160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3% 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증가한 것은 지난해 4분기(10.9% 증가) 후 세분기 만에 처음이다. 올해 1분기(-4.2%)와 2분기(-6.0%)에는 감소세를 보였다. 전 분기인 2분기(153억8000만달러)와 비교해도 4.4% 늘었다.해외직접투자는 국내 기업과 개인 등 거주자가 해외 기업 지분을 10% 이상 취득하거나 해외 현지에 공장·지점 등을 세워 사업을 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의 투자를 뜻한다.기재부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흔들리던 달러 가치가 올 하반기부터 안정된 영향"이라며 "미국이 주요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지역별로는 미국 투자가 59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도 내년에 본격 가동되는 만큼 미국에 대한 투자와 전체 해외직접투자 규모도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그만큼 외환시장 수급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한 기재부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 다음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가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며 "불어나는 기업 해외직접투자의 흐름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