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오는 14일 '베이비부머 재도약 아카데미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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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도내 베이비부머세대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 교육장에서 ‘베이비부머 재도약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강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본격화를 맞아 취업, 창업, 은퇴설계, 자산관리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한국소호진흥협회 박광회 회장이 ‘시니어 창업 –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2부는 은퇴 재무 설계 전문가인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강창희 대표가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일자리지원센터(031-267-939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노인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2020년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수가 150만 명으로 예상되는데, 이들의 절반 이상이 노후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특강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본격화를 맞아 취업, 창업, 은퇴설계, 자산관리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한국소호진흥협회 박광회 회장이 ‘시니어 창업 –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2부는 은퇴 재무 설계 전문가인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강창희 대표가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일자리지원센터(031-267-939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노인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2020년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수가 150만 명으로 예상되는데, 이들의 절반 이상이 노후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