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완지 토트넘, 기성용 출전, 토트넘 리버풀, 맨유 아스날



손흥민 기성용(스완지) 대결이 무산된 가운데, 손흥민 토트넘 출전 경기가 `토트넘 리버풀` 전으로 점쳐졌다.



토트넘 스완지가 대결한 4일(현지시각) 프리미어리그(EPL) 부상자 명단 정보 제공 사이트 `피지오룸 닷컴`은 손흥민 토트넘 출전을 17일(토트넘 리버풀)로 예상했다.



손흥민 토트넘 출전은 지난달 24일 맨시티(맨체스터시티)와 대결 이후 성사되지 못했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22분에 교체됐고, 30일 부상 소식을 전했다.



`피지오룸 닷컴`의 예측이 맞으면 손흥민은 17일 오후 8시 45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2015-16 EPL 9라운드 `토트넘 리버풀` 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손흥민 기성용의 첫 대결은 무산됐다. 토트넘 스완지는 영국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맨유 아스날` 전은 0-3으로 맨유가 아스날에 크게 패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다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미쓰라진은 좋겠네
ㆍ한그루 결혼, 남자친구 직업은 변호사?…외모도 연예인급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현재 중국 태풍 ‘무지개’ 피해, 일부 전력공급 중단…황색경보
ㆍ변사체로 발견 40대男, 불꽃축제 준비업체 비정규직…구명조끼도 안 입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