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커플룩 나들이… 찾아간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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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커플룩 나들이… 찾아간 곳이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의 부산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커플룩을 입고 자폐아를 위한 행사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대표 연예매체는 "김태용, 탕웨이 부부가 지난 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창작 단편영화 대회 자폐아동 주제 영화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날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영화제 공식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탕웨이는 인터뷰에서 "만약 자폐아동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면 남편과 이렇게 함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선량한 마음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개막일 다음날인 2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세 도시 이야기’(감독 메이블 청) 무대인사에서 부산에서 즐기고 가는 것으로 포장마차를 꼽으며 “난 부산에 올 때마다 포장마차에 꼭 간다.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라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탕웨이는 1일 개막식이 끝난 후 남편 김태용 감독과 부산 포차촌을 찾아 다정한 한때를 즐기기도 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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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탕웨이는 인터뷰에서 "만약 자폐아동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면 남편과 이렇게 함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선량한 마음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개막일 다음날인 2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세 도시 이야기’(감독 메이블 청) 무대인사에서 부산에서 즐기고 가는 것으로 포장마차를 꼽으며 “난 부산에 올 때마다 포장마차에 꼭 간다.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라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탕웨이는 1일 개막식이 끝난 후 남편 김태용 감독과 부산 포차촌을 찾아 다정한 한때를 즐기기도 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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