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보아, 보아, 히든싱어4



`히든싱어4` 보아 편이 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귀환했다.



3일 방송한 JTBC `히든싱어4` 보아 편이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히든싱어3` 종영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방송된 `히든싱어4`가 첫 회부터 시청률 대박을 터트린 것.



이날 보아는 `한이불권 보아` 지인선, `대출상담 보아` 김소연, `놀이공원 보아` 문예슬, `대학로 보아` 서영서, `남양주 보아` 신진아 등 다섯 모창자들과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패널로는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키, 엑소 수호, 김민종, 카라 구하라, 사유리, 백아연, 홍석천, 이원일, 안문숙이 출연했다.



1라운드 대결곡은 보아의 데뷔곡인 `ID: PEACE B`였다. 모창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의 무대에 보아는 5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탈락을 면했다. 하지만 `넘버원`, `발렌티`를 부른 2, 3라운드에서는 보아는 점차 승기를 잡았고, `온리 원`을 부른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70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보아는 우승 후 "많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오늘을 오래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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