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tvN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가 한류 예능으로 거듭날 조짐이다.



`신서유기`는 지난달 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됐다.



총 5화로 나눠 공개된 첫 화는 수 시간 만에 조회수 250만을 돌파했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도 휩쓸었다.



신서유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도 노릴 예정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서유기는 중국 포털 사이트 QQ.com의 동영상 플랫폼(v.qq.com)을 통해 중국 팬들에게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QQ는 3억 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포털 사이트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소재로 한 데다, 촬영 장소 또한 중국 산시성 시안이어서 흥행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또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은 중국에서도 호감도 높은 한류 예능인이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중이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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