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나성에 가면’을 부른 가수 권성희 씨(왼쪽 세 번째)가 2일 서울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은 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네 번째), 이심 대한노인회장(첫 번째)과 함께 단상에 올라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씨는 30여년간 소외계층 노인에게 봉사활동과 위로공연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