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너가 직접 나섰다…휘닉스 소재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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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소재가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일 휘닉스소재는 전날보다 29.72% 상승한 1,3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휘닉스소재는 최인호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인함에 따라 홍석규 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보광그룹 전자계열사인 STS반도체와 코아로직이 이미 워크아웃에 돌입한 가운데 홍석규 회장은 휘닉스소재 경영을 직접 맡아 경영정상화를 진두지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6월 당시 보광그룹 전자계열사였던 STS반도체통신은 지급보증을 한 관계사의 완전 자본잠식과 해외 자회사 관련 차입금 등으로 유동성위기를 맞으며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관계회사인 코아로직스 역시 대출원리금을 연체하면서 줄줄이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휘닉스소재 또한 연쇄 워크아웃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난무했으나 휘닉스소재는 워크아웃을 결정하지 않았다.
몇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휘닉스소재는 올해 상반기에도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78억9,183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2% 증가했으나 13억6,826만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64억8439만원으로 적자폭을 확대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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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당시 보광그룹 전자계열사였던 STS반도체통신은 지급보증을 한 관계사의 완전 자본잠식과 해외 자회사 관련 차입금 등으로 유동성위기를 맞으며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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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휘닉스소재는 올해 상반기에도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78억9,183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2% 증가했으나 13억6,826만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64억8439만원으로 적자폭을 확대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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