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팔랑귀 인정...사람 정말 잘 믿어"



해피투게더 노현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노현희는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스스로도 팔랑귀인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대와 대화를 나누면 그 분도 내 맘과 똑같다는 착각을 한다"라며 "사람을 정말 잘 믿는다. 저를 한 문장으로 압축시켜서 표현을 하면 `사기 치기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노현희가 출연해 성형으로 인해 상처 받았던 과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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