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신세경과 유아인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나란히 출연한다.



신세경과 유아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도 화제다.



신세경은 2012년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문근영을 언급했다.



신세경은 "3살 많은 문근영 언니보다 내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14세 때 문근영 언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또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했다. 지금도 내가 문근영 언니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경 유아인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5일 첫 방송된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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