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섹시한 블랙드레스 입고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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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가슴이 깊게 패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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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고풍있는 매력을 보여주며 당당히 입장했다.
한편 이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총 75개국에서 출품된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1일 열린 개막식에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모제즈 싱 감독의 영화 ‘주바안’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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