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첫 연기 도전에 팬들 커피차 ‘응원행렬’
[연예팀]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첫 연기도전에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10월1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로 연기 데뷔에 나선 남주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촬영현장에 걸쳐 커피차를 보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충전시켜줬다.

소속사 측은 “남주가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장에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며 “팬들의 든든한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남주는 주연으로 캐스팅돼 식의약품 위해사범을 검거하는 수사관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수사관 앨리스’는 이달 중순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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