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오늘(1일)부터 시작, 전통시장도 할인동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1일(오늘)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전통시장도 동참한다.



    중소기업청은 내수진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200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기청은 기존 그랜드세일 행사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연장해 전통시장의 마케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휴가철(8월)과 추석명절(9월) 그랜드세일 행사에 대한 고객 및 참여 상인들의 반응도 좋아, 이번 세일 추가실시로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로 고객들은 질 좋은 전통시장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함은 물론 이벤트참여 및 경품제공 등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여시장 상인들은 휴가철 및 추석명절 세일.경품 행사로 지역민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매출이 향상되었다며 이번 세일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한 행사는 참여시장들은 10월 1일부터 시장별 특색있는 이벤트?행사 등을 펼쳐 추석명절의 소비활성화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한 세일관련 시장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blog.naver.com/marketagency)를 통해 제공된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가슴노출 수영복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AOA 설현-초아, 생방송 중 노출사고..의자 앉다 스커트 `후루룩`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가전 공략해 볼까?
    ㆍ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폭력조직 연루까지…자금 출처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高환율에 꺾인 내국인 소비…글로벌IB "환율 내년에도 1400원대"

      외국인의 국내 소비가 늘어난 것과 달리 우리 국민의 소비심리는 큰 폭으로 꺾였다. 고환율과 고물가 영향이 본격화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내년에도 환율이 달러당 1400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2. 2

      "생산적 금융 110兆 투입"…신한금융, 추진단 꾸렸다

      신한금융그룹은 5년간 110조원을 투입하는 ‘생산적금융’을 이끌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추진단을 이끄는 ‘생산적금융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3. 3

      삼성, 가구같은 스피커…CES에서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맞아 사운드 기기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은 CES 개막 이틀 전인 다음달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뮤직 스튜디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