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용화 조인성, 사생팬에 고통 호소 "집까지 찾아오지 말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용화 조인성, 사생팬에 고통 호소 "집까지 찾아오지 말라"



    씨엔블루 정용화가 사생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용화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사랑해주시는 마음 매우 잘 알고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는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용화는 "추석에 부모님 오셔서 놀라시고... 이런 글이 처음이라 밤늦게 죄송합니다...잘자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정용화가 자신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까지 알아내려고 일상생활을 쫓아다니는 일명 사생팬들에게 하는 말로 보인다.



    이날 새벽 0시2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는 30대 중국인 여성팬 A씨가 침입해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조인성의 자택에서 "조인성 나오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조인성의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나 해외 일정에도 따라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분당선 이매역 사고, 선로 걷던 신원불명男 사망…한때 운행중단
    ㆍ‘무한도전 비긴어게인’ 하하-유재석, 주인공 완벽 빙의…놀라운 더빙실력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특급 배우 총출동` 모바일게임 광고‥`억단위 배우` 누구?
    ㆍ이상민, “채리나-김지현 짝퉁 룰라인 줄”…얼굴 얼마나 변했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개인투자자, 올해 금·은·달러에 몰렸다…최대 기록 속출

      올해 개인투자자들은 금·은·달러 등 안전자산을 대규모로 사들이며 관련 투자 규모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상 환경과 국내외 금리 향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자 변동성이 큰 주식&...

    2. 2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3. 3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