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오후 4~5시 절정…일부 구간 새벽 넘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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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28일 오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에는 귀경 차량이 몰려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회덕분기점에서 안성나들목까지 모두 44km 구간에서 긴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고창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목포요금소에서 무안나들목까지 등 모두 79km 구간에서 교통흐름이 더디게 진행 중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 등 모두 39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40분, 광주에서는 5시간50분, 대전에서 3시간40분, 강릉에서는 4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새벽 2시까지는 일부 구간의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회덕분기점에서 안성나들목까지 모두 44km 구간에서 긴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고창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목포요금소에서 무안나들목까지 등 모두 79km 구간에서 교통흐름이 더디게 진행 중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 등 모두 39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40분, 광주에서는 5시간50분, 대전에서 3시간40분, 강릉에서는 4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새벽 2시까지는 일부 구간의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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