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숙녀 사이 정답은?"



안티 없는 국민 여동생, 배우 김소현이 `첫번째 대만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우펀, 양조장을 개조해 만든 대만 1914 화산 창의 문화 원구 등 유명 관광 명소를 누비며 촬영이 진행, 한층 더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이어 촬영 전날 새벽까지 영화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 김소현은 "전라남도 고흥에서 영화 `순정`을 촬영 중"이라면서 "어른이 되기 전까지 더 단단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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