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에게 정체 들킬뻔…거짓말로 위기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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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정체를 들킬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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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혜린(정다빈 분)은 지성준이 자신의 노트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노트 내꺼다”라고 말했다. 이후 둘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었고, 이를 발견한 김혜진은 당황해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그 순간 사람들이 물밀 듯 들어왔고, 결국 김혜진은 카페 한 구석에 몸을 숨겼다.
앞서 김혜진은 첫사랑 지성준에게 정체를 숨기기 위해 민하리(고준희)에게 대역을 부탁했었기에, 정체를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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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혜진은 김혜린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할까봐 겁이나 걱정되서 지성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그녀는 “부편집장님, 저 인턴인데요. 전화 왜 했냐면요. 편집장님이 찾으시는데요. 당장 들어오라 하십니다”라며 거짓말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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