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귀성길 '서울~부산' 예상시간 7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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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연휴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길은 서울∼부산 기준 평균 7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상했다.
24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 대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4시간20분, 강릉까지 5시간20분, 부산까지 7시간30분, 광주까지 7시간이다.
서서울∼목포 예상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무려 4시간20분이 늘어난 9시간20분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서울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3시간40분, 강릉에서 3시간50분, 부산에서 7시간10분, 광주에서 6시간20분, 목포에서 7시간40분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작년 추석 대비 올해 귀성길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길은 10분∼50분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4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 대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4시간20분, 강릉까지 5시간20분, 부산까지 7시간30분, 광주까지 7시간이다.
서서울∼목포 예상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무려 4시간20분이 늘어난 9시간20분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서울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3시간40분, 강릉에서 3시간50분, 부산에서 7시간10분, 광주에서 6시간20분, 목포에서 7시간40분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작년 추석 대비 올해 귀성길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길은 10분∼50분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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